[강남 맛집] 바비레드

이미 강남역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 바비레드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강남역에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도 바비레드는 2번이나 가봤어요! 

너무 비싸지도, 너무 싸지도 않은 적당한 파스타집 느낌이라서 큰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식당입니다.

여긴 선결제 시스템이고 메뉴를 보고 종업원이 주는 종이에 체크 후 결제하면 됩니다!

저는 2인 세트를 먹었고 스테이크 샐러드랑 로제파스타(?) 레몬에이드를 먹었어요. 

파스타는 맵기 조절이 가능해서 기본인 2단계를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꽤 매콤했으니 매운 거 잘 못드시는 분은 1단계로 드시는 게 좋겠어요(불닭볶음면 종종 즐겨먹는 정도입니다) 

제가 간 6시에는 한 두 테이블 정도 있었는데 식사가 끝날 즘인 7시 30분 쯤에는 테이블이 꽉 차있고 웨이팅이 시작되려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 ) 

여유롭게 식사하시려면 조금 더 서둘러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하 같지 않지만 지하 층이어서 알뜰폰인 저는 데이터가 잘 안터졌어요..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