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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일기] 미국 임산부 9주차 임신관련 내용은 여기에 자유롭게 쓰기로 한다. 미국에서 임신하고 출산 예정까지 있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지도~~~! 우리 애기 9w3d 병원에서 본 첫 초음파 이마저도 병원에 계속 전화해서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본 것 같다! 성질 급한 나는 사실 병원 방문 전 2번이나 사설 초음파를 다녀오긴 했는데 그래도 병원에서 심박수(177), 아기 크기(2.7)까지 꼼꼼히 재주니 더 좋더라만, 사진이나 영상을 못 찍게 해서 아쉬웠다.. 한국은 어플에 연동까지 해주던데.. 🙂‍↔️🙂‍↔️ 다음 병원 진료는 다음 주에 NIPT 검사 그 다음 주는 다시 초음파 보러! 우리 애기는 큰 이슈 없이 잘 자라주고 있다! 내 증상은 지난 주랑 비교해보면, 설사가 잦아짐. 밤에 잠이 잘 안 옴(낮잠 .. 2024. 6. 28.
J2 워킹퍼밋(EAD) 받기 - 2 (타임라인) EAD를 엄청나게 늦게 신청했다. 핑계는 논문 쓰느라 일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 그러다가 졸업을 하고 미국에서의 삶이 어떻게 연장될지 모르겠어서 EAD를 다시 신청해보기로 결정했다.+ 수수료가 410달러에서 520달러로 오른다고 해서 오르기 전에 얼른 신청!  관련 블로그가 엄청나게 많아서 좋으면서도 헷갈렸다.최대한 최신 글을 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고 주변에 친구가 최근에 EAD를 신청해서 받았다고 해서 서류를 요청해서 한 번 검토도 할 수 있었다.  일단 첫 번째 글에서 쓴 대로 1. FORM I-7652. LETTER3. PHOTO ID4. MARRIAGE CERTIFICATE5. 여권용 사진 2장6. DS-2019, PASSPORT, VISA, I-94  등을 잘 준비했고, 남편 통해서 인쇄.. 2024. 4. 25.
[보스턴 맛집] sakanaya 보스턴에서 회 먹고 싶을 때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보스턴은 항구 도시긴 한데 회를 먹을만한 곳은 많이 없어요..(제가 모르는 것일수도요) 그래서 메인 주의 포틀랜드를 가거나 했었는데 주변에 괜찮은 가게가 있다길래 가보았습니다! 가성비 괜찮다는 평이 많았구요! 일본인 두 분이 운영하세요! 대신 차가 있어야 가기가 편하실 것 같아요. 저는 70번 버스를 탔는데 내려서 한참이나 걸어야해서 다음 번엔 짚카를 빌리거나 우버를 타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연어 2팩, 참치, 엔가와, 문어, 와사비, 간장을 샀는데 $60 나왔어요. 생각보다는 저렴한 것 같아요~ : ) 집에 와서 남편과 썰어 먹었는데 참치 빼고는 괜찮았어요! 보스턴에서 회 먹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2024. 2. 29.
[보스턴] PCP 만나기 전 급 BIDMC Urgent care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미국 생활 중 가장 피하고 싶었던... 병원 방문기를 쓰게 되었네요. 어제 엉겁결에 urgent care를 다녀왔지만 여전히 미국 보험과 병원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많지는 않은 편이에요. 그저 저처럼 진짜로 아예 감도 못 잡으시는 분들은 어쩌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미국 병원비가 무서워서 + 영어로 하는 소통이 무서워서 남편 소속 병원의 나름 좋은 보험을 들어놓고는 있었지만 약 1년 간 절대 아프지 않기로 마음을 먹고 다행히 그간 병원을 갈 일이 없었는데요. (다시 알아보니 아니여서 다행이지만) 제가 쓰고 있던 인공눈물이 대량 리콜 브랜드에서 나온 것이었고 찝찝한 마음에 눈을 잘 들여다보니까 검은 눈동자에 아주 작은 흰 점이 생긴 걸 볼 수 있었어요. 원래 고도근시였고, 충혈..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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