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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3

J2 워킹퍼밋(EAD) 받기 - 1 미국에 온 지 거의 3달이 되어가고 어학원을 다니면서 논문을 찔끔 찔끔 쓰고는 있는데 뭔가 경제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쪼금씩 들면서 남편이랑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 중에 워킹퍼밋을 받아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비싼 수수료에($410) 조금 걱정은 되지만 social worker 로 걸어둔 링크드인에서 오는 수많은 메일과 뭐 소셜워커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쿱에서라도 재고정리라도 해보려면 워킹퍼밋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행정이 끔찍한 건 남편의 SSN 발급 과정만 보더라도 알 수 있었지만 그래도 한 번 도전! 게다가 이 모든 과정을 상세히 기록해준 블로그도 있기 때문에 그 블로그에 따라서 잘 진행해보려고 한다. J-2의 Employment authoriza..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2023. 6. 22.
J1 비자 인터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자 발급 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략적인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2/9에 비자 인터뷰 수수료를 결제했고 그 날 기준으로 인터뷰가 가장 빠른 날이 3/8이었습니다! 개인 사정 상 저희는 3/9 9:30 시간을 예약해서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봤습니다. 대중교통으로 9:15 즈음 대사관에 도착해서 핸드폰을 제출하고 2층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전자기기 보관은 핸드폰만 돼서 아이패드나 노트북 등은 다시 광화문 역에 가까운 보관소에 가야하시니까 아예 전자기기 짐을 최소화 해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접수하시는 분에게 인터뷰 예약 서류, DS-2019, SEVIS 영수증 등을 보여드리고, 지문을 등록했습니다. 오퍼레터보다 DS-2019가 중요합니다. 심사 때 아예 요구도 하지 .. 2023. 3. 11.
[미국 포닥] J1 비자 시작 안녕하세요 드디어 J1 비자 절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오래 걸렸는데요 12월 중순에 한 번, 1월 중순에 한 번 pi한테 먼저 너무 늦어져서 미안하지만 잘 진행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메일이 왔구요 드디어 어제 1/21 행정 처리 메일이 왔습니다! 4월 초 쯤 출국하려고 하고 있구요 이제 정말 출국 준비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비자, 국제운전면허증, 하우징 구하기, 학자금대출 중단 등등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 ) 하나씩 하나씩 잘 준비해서 해보겠습니다! 전반적인 포닥 일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earthy53.tistory.com/56 [미국 포닥] 하버드 인터뷰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 ) 지난 번에 옥스포드 불합격 후기를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셨어요! 오늘은 바로..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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