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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닥 일기29

J2 워킹퍼밋(EAD) 받기 - 2 (타임라인) EAD를 엄청나게 늦게 신청했다. 핑계는 논문 쓰느라 일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 그러다가 졸업을 하고 미국에서의 삶이 어떻게 연장될지 모르겠어서 EAD를 다시 신청해보기로 결정했다.+ 수수료가 410달러에서 520달러로 오른다고 해서 오르기 전에 얼른 신청!  관련 블로그가 엄청나게 많아서 좋으면서도 헷갈렸다.최대한 최신 글을 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고 주변에 친구가 최근에 EAD를 신청해서 받았다고 해서 서류를 요청해서 한 번 검토도 할 수 있었다.  일단 첫 번째 글에서 쓴 대로 1. FORM I-7652. LETTER3. PHOTO ID4. MARRIAGE CERTIFICATE5. 여권용 사진 2장6. DS-2019, PASSPORT, VISA, I-94  등을 잘 준비했고, 남편 통해서 인쇄.. 2024. 4. 25.
[보스턴 맛집] sakanaya 보스턴에서 회 먹고 싶을 때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보스턴은 항구 도시긴 한데 회를 먹을만한 곳은 많이 없어요..(제가 모르는 것일수도요) 그래서 메인 주의 포틀랜드를 가거나 했었는데 주변에 괜찮은 가게가 있다길래 가보았습니다! 가성비 괜찮다는 평이 많았구요! 일본인 두 분이 운영하세요! 대신 차가 있어야 가기가 편하실 것 같아요. 저는 70번 버스를 탔는데 내려서 한참이나 걸어야해서 다음 번엔 짚카를 빌리거나 우버를 타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연어 2팩, 참치, 엔가와, 문어, 와사비, 간장을 샀는데 $60 나왔어요. 생각보다는 저렴한 것 같아요~ : ) 집에 와서 남편과 썰어 먹었는데 참치 빼고는 괜찮았어요! 보스턴에서 회 먹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2024. 2. 29.
[보스턴] PCP 만나기 전 급 BIDMC Urgent care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미국 생활 중 가장 피하고 싶었던... 병원 방문기를 쓰게 되었네요. 어제 엉겁결에 urgent care를 다녀왔지만 여전히 미국 보험과 병원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많지는 않은 편이에요. 그저 저처럼 진짜로 아예 감도 못 잡으시는 분들은 어쩌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미국 병원비가 무서워서 + 영어로 하는 소통이 무서워서 남편 소속 병원의 나름 좋은 보험을 들어놓고는 있었지만 약 1년 간 절대 아프지 않기로 마음을 먹고 다행히 그간 병원을 갈 일이 없었는데요. (다시 알아보니 아니여서 다행이지만) 제가 쓰고 있던 인공눈물이 대량 리콜 브랜드에서 나온 것이었고 찝찝한 마음에 눈을 잘 들여다보니까 검은 눈동자에 아주 작은 흰 점이 생긴 걸 볼 수 있었어요. 원래 고도근시였고, 충혈.. 2024. 2. 22.
2023 세종과학펠로우십(국외연수 트랙) 미선정 피드백 공유 안녕하세요. 다시 세종과학펠로우십의 시기가 돌아왔네요. 부쩍 해당 키워드로 제 블로그를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도움이 되고자 지난 번 미선정된 피드백 결과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구체적인 정보는 밝힐 수 없지만, 대충 어떠한 내용으로 피드백을 받게 되었는지 정도는 파악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년도에도 다시 재도전을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미선정 피드백이 아닌 선정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한 번씩 응원 부탁드립니다! 긍정적인 평가 : 1) 연수자의 연구역량이 우수하고, 연수기관의 연구 수준이 우수함. ㅇㅇ을 조절하는 신규 물질을 발굴하여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하고자 하는 연구 목표가 명확함. 2) 연구자는 연구계획서에 제시한 연구분야에 우수한 경험과 지식을..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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