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영국

코로나19 때문에 신혼여행 포함 모든 해외여행을 쭈우우욱 못갔어요
그러다가 드디어 7월에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기간은 총 2주고 영국-스위스-프랑스 루트로 다녀왔어요
비행기는 아시아나 타고 왔고 전쟁 때문에 평상시보다 4시간 정도가 더 걸린 거라고 했는데 어찌나 멀고 먼지요..
중간에 못 견디고 비행기 와이파이 사서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비싸고 느렸어요...)

여긴 공항 내리자마자 있는 렌터카 회사입니다
저기 비행기 보이네요!
런던에서 렌트카 타고 노팅엄으로 넘어갔어요

여기는 노팅엄 아파트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별 거 없지만 원래 여행 첫 날은 쓸데 없는 사진 찍는거 국룰이죠

노팅엄의 전차입니다!
아침 산책할 때 봤는데 잔잔하니 교통에 방해되지 않고 좋더라고요(전차가 우선인 것 같았어요)

여긴 레이크디스트릭트 입니다 공동묘지가 있는데 이 마저도 참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제가 참 안 좋아하는 조류가 많았어요
오리 밥도 1유로에 파네요

요트 선착장이에요

곳곳에 이렇게 예쁜 꽃들이 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동양인은 저희 가족밖에 없었고 보통 다 서양인(?)들이 많더라고요

구시가지 쪽에 있는 식당에서 피시앤칩스 를 먹어봅니다
아주 맛있었어요
피시앤칩스로 상 탄 식당은 따로 있었는데 줄을 서야 되는 것 같아서 사람 없는 곳에서 먹었어요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였어요!
줄 서서 먹기에는 굳이..? 이런 느낌!

피터래빗의 고장인가봐요? 아니면 뻘줌..

여긴 national trust wray castle 저희가 갔을 땐 휴무날이어서 성 안을 구경하진 못했습니다

여긴 노팅엄대학교 호수에요

노팅엄 도시에서 생긴 커피샵이라고 했어요

요크로 넘어왔어요

요크에서 시장도 충분히 구경했어요

여긴 해리포터 호그와트기차역 촬영지인 고어랜드 입니다!

이렇게 조그맣게 해리포터 기념품을 팔기도 해요~!

여긴 휘트비 입니다!

예전의 수도원인데 전쟁으로 인해 건물이 허물어졌는데 그 터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어요!

여긴 옥스포드 입니다!

런던의 상징 빨간 버스죠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어요!

런던아이 런던의 랜드마크죠!
존재감이 확실하네요~

빅벤

트레팔가광장

임페리얼대학교 길거리에 떡하니 있는데 건물들이 참 멋있었어요

블로그 시작 전에 찍은 사진들이라 정보성은 없지만 혹 궁금하시면 제가 기억을 더듬어서 답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