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스위스

우와 정말 비싼 스벅 아아입니다!
스위스 물가 체험 빡 와버렸어요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인 판도라 참 모으기에요
스위스의 꽃 에델바이스입니다

여긴 카펠교에요
엄청 오래된 목조 다리인데 아주 예쁘더라구요

카펠교 넘어서 본 맛집!
구글 지도를 찾아서 갔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진 않네요

배를 타고 리기산에 갔어요~
스위스 깃발이 또 딱 상징적인 느낌이 나더라구요

스위스 패스를 통한 기차를 타고 숙소인 체르마트로 갑니다
좀 멀긴 해요
자동차를 타고 갈 수가 없어서 기차로만 갈 수 있어요!

우와!!!!!!
황금호른! 골든호른! 입니다
새벽 아침에 볼 수 있었어요! 운이 아주 좋았죠

점점 한식이 땡겨…
비싼 돈 주고 사온 신라면입니다 냠냠

케이블카를 타고 융프라우로 갑니다~~!
남편은 이 케이블카 타고 가는 이 순간이 유럽 여행 중 가장 좋았다고 해요

설산인데.. 눈이 많이 녹았어요ㅠ.ㅠ

와 납작 복숭아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요

숙소 주변을 찍어봤어요

니스로 넘어가려는 일정에.. 유독 더운! 정말 더운! 흑흑

그나마도 니스는 결항이 됐답니다!

그래서 호텔 바우처 받고.. 하루 더 스위스에 묵게 되었어요

호텔이 좋아서 니스에 대한 아쉬움이 어느 정도 달래졌어요 : )
호텔 수영장도 실컷 즐겼습니다

못 먹어본 홀리카우도 먹어봤어요! 맛있던데요!
(근데 정말 비싸욥!)

다행히 떼제베를 타고 파리로 넘어갑니다
프랑스에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