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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생활2

[미국 하버드 포닥] 오퍼레터 오늘 아침 드디어 오퍼레터가 왔습니다! DS 2019는 벌써 발송되었다고 페덱스 송장을 보내주어 기다리고 있구요 HR에서 보내준 오퍼레터를 기반으로 하우징도 신청하고 비자 절차도 준비하려고 해요 구두로 합격 이야기 듣고 난 후 진짜 많이 기다렸는데 딱 우리 나라 설날을 기점으로 행정 절차에 속도가 많이 붙은 것 같아요 사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 저기 다른 곳도 면접을 보기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잘 진행되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해요 : ) 아래는 하버드 합격 후기 및 구두 오퍼 이후의 과정이에요 https://earthy53.tistory.com/48 [미국 포닥] 구두 오퍼 이후 과정 안녕하세요! 남편 포닥에 대해 아주 짤막하게 쓴 글이지만 종종 들어와서 보시더라구요. 11/5일 구두 오.. 2023. 3. 16.
[미국 포닥] 인터뷰 준비 안녕하세요! 이 카테고리에는 남편이 포닥을 준비하는 과정, 포닥 생활등을 자세히 써보려고 해요. 일단 남편은 생명공학 전공이고 22년 8월에 박사학위를 받고 해외로 포닥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남편은 https://www.nature.com/naturecareers 이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분야와 랩 공고를 확인했구요! 지지난주 쯤에 최종 오퍼를(아직은 구두로..ㅠ.ㅠ) 받고 내년 초에 보스턴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전반적인 과정은 아래와 같아요 8/3 - 남편이 관심있는 랩의 PI에게 메일을 했어요 8/14 - PI 첫 답장, 인터뷰 보자고 약속 잡음 9/2 - 첫번째 인터뷰 (2시간 정도 남편의 그동안의 연구와 포부 등을 들었대요) 9/16 - 두번째 인터뷰 (2시간 정도 현재 랩에서 진행하고 있는 본인의..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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