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줄거리, 인물, 리뷰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입니다

2/17 개봉한 영화구요

임시완, 천우희가 주인공이에요
15세 관람가 스릴러 입니다..
하지만 저는 쫄보라서 너모 무서웠어요
초반 장면은 재미있게 러블리한 줄 알았는데 바로 스릴러로 전환되더라구요

그리고 이 영화는 일본 소설이 원작이라고 해요
일본에서 먼저 영화화됐다는데 한국판이랑은 설정이 꽤 다르대요! 아래는 줄거리입니다

회사원 ‘나미’(천우희)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임시완)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김희원)은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직감으로 ‘준영’을 몰래 조사하기 시작한다. 스마트폰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날 이후 ‘나미’의 평범했던 일상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내 모든 일상이 무너진다!

평점은 네이버 영화 기준으로 7.7이네요

저는 지금 중반까지 봤는데요!
꽤 재밌을 것 같아요 :)
결말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