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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카페] upper and under / 어퍼앤언더 친구랑 바비레드에서 밥을 먹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카페인 upper and under을 갔습니다! 저는 밝은 카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긴 흰색 조명으로 되어 있었어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 작업하거나 조용히 책을 읽을만한 카페는 아니고 친구, 연인들과 담소 나누기에 적당한 카페였어요 저는 아인슈페너, 친구는 밀크티를 시키고 솔트카라멜 휘낭시에, 말차 까눌레를 시켜먹었는데요 제가 카페를 이용할 때는 보통 맛 보다는 분위기나 장소를 대여한다는 생각으로 가서 음료나 디저트 맛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아요 또 평상시에 디저트류를 그렇게 맛있어 하는 편은 아닌데 여긴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아인슈페너도 진짜 맛있었어요 : ) 아마 다른 음료나 디저트도 평타 이상은 할 것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 2022. 11. 21.
[강남 맛집] 바비레드 이미 강남역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 바비레드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강남역에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도 바비레드는 2번이나 가봤어요! 너무 비싸지도, 너무 싸지도 않은 적당한 파스타집 느낌이라서 큰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식당입니다. 여긴 선결제 시스템이고 메뉴를 보고 종업원이 주는 종이에 체크 후 결제하면 됩니다! 저는 2인 세트를 먹었고 스테이크 샐러드랑 로제파스타(?) 레몬에이드를 먹었어요. 파스타는 맵기 조절이 가능해서 기본인 2단계를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꽤 매콤했으니 매운 거 잘 못드시는 분은 1단계로 드시는 게 좋겠어요(불닭볶음면 종종 즐겨먹는 정도입니다) 제가 간 6시에는 한 두 테이블 정도 있었는데 식사가 끝날 즘인 7시 30분 쯤에는 테이블이 꽉 차있고 웨이팅이 시작되려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 2022. 11. 21.
[강남] 카카오프렌즈 2022. 11. 21.
[이대 맛집] 비아37 제 생일에 갔었던 비아37 레스토랑 후기입니다 이대 주변에 맛있고, 분위기 좋은 식당을 찾다가 갔었는데요 예약을 해야 되는지 모르고 무작정 찾아갔다가 못 들어 갈 뻔 했었어요! 그런데 바 테이블에 앉으면 식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바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구요! 이대역 주변에서 분위기 좋게 식사하실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미리 예약은 필수입니다! :)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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